후회할 말은
하지 마라!
Don't say
anything you'll
regret.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말입니다.
어려서는 엄마의 입을 통해 나오는 소리와 입모양을 따라하며 배우고, 학교에 가서는 더 많은 단어와 표현을 통해서 지식을 배웁니다.
말은 생각과 마음의 표현입니다
누군가 내게 던지는 살가운 말 한 마디에 미소 짓고,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말한 마디에 그의 애틋한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의 지혜는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말은 곧 다시 말로 이어져서, 상대가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그 이야기에 집중하기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생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의 말은 자연스럽게 반대편 귀로 흘러나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분명히 알아듣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당신은 무슨 중요한 말을 하고 싶어서 상대방의 이야기까지 듣지 않고 내 말만 하고 싶었던 걸까요…….
“힘없이 허공에서 흩어져 버리는 쓸모없는 말은 줄이고,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가 되어버리는 나쁜 말도 조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깃든 좋은 기운을 담아 따뜻한 말들로 말의 품격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마음의 생각이 인생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 ➡ 말 ➡ 행동 ➡ 습관 ➡ 인격 ➡ 인생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이슈들의 대부분은 말에서 발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TV나 인터넷을 보면 아무 생각 없이 한 말 때문에 구설에 올라 곤란을 겪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잘못 내뱉은 말이 끔찍한 사건,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가시 돋친 말로 상처를 남기고 책임지지 못할 말로 거짓을 남발하기도 합니다.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2:37)
말은 우리의 사고에서 나오고 그것은 결과적으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말을 해놓고 후회하는 일이 없으려면 생각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별 생각 없이 한 말이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자칫 비수로 꽂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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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재교회가
함께하겠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교회
기쁨이
넘치는 교회
우리 교회는 예수로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힘들고 지친 영혼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 어머님의 품과도 같은 교회입니다.
축제와 웃음이 가득한 꽃재교회로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