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G48 mobile3-1.jpg

​용서축제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교회마크CI.png

CHANGE OF THINKING

모바일전도지는 

모바일기기(핸드폰)전용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컴퓨터(데스크탑,노트북,타블렛)으로

보실경우 전체 구성이 맞지않습니다.

​모바일기기(핸드폰)으로 봐주세요~

G48 mobile3-3.jpg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가정에서 또는 직장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자기 가족, 또는 남에게 칭찬해 줄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용서의 축제

남아프리카 부족 중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학자들이 이 부족을 연구하여 마침내 놀라운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나오면 그를 광장 한복판에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모여들어 그를 둘러쌉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그가 과거에 했던 미담, 감사, 선행, 장점의 말들을 한마디씩 쏟아내는 것 입니다

“넌 원래 착한 사람이었어”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 우리 집 지붕을 고쳐줬잖아 고마워!”

그렇게 칭찬의 말들을 쏟아내다 보면 죄를 지은 사람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마을 사람들이 한 명씩 다가와 안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하고 용서해줍니다. 

칭찬이 끝나고 나면 그가 새사람이 된 것을 인정하는 축제를 벌이고 끝을 맺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런 축제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용서는 그 자체로 사랑입니다.

하지만 용서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더구나 용서하는 사람이 용서받는 사람에게 먼저 손 내밀며 사랑하면서 용서하기는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681-02.png
칭찬해줄 일이 있으면 바로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도 바벰바족처럼 용서하기 위해서는 어색하지 않도록 평소에 미담과 감사, 칭찬, 장점의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미워질 때도 먼저 다가가 칭찬과 사랑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 찾아서라도 하루에 한 사람씩 칭찬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만 한다면 우리 사회가 한층 밝은 사회가 될 것이고 내 자신도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칭찬과 사랑의 말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 이제 용서의 축제를 시작합시다!

681-03.png
교회소개란9.jpg

​꽃재교회
함께 
하겠습니다

행복
넘치는 교회
기쁨
넘치는 교회

 우리 교회는 예수행복한 사람들이 모여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힘들고 지친 영혼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 어머님의 품과도 같은 교회입니다.

축제웃음이 가득한 꽃재교회초대합니다.

꽃재교회예배시간.jpg
교회마크CI.jpg

04701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164

전화 : (02) 2299-5412 / 팩스 : (02) 2294-2489

Copyright BloomingHill Methodist Church.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