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OF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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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나르그>의 「인내란 희망을 갖는 기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것은 인내와 용기입니다.
용기란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용기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내란 바로 용기의 실천인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인내와 용기
알프스산 정상에는 산장이 하나 있습니다.그리고 산장에서 5m 떨어진 곳에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다음은 십자가에 얽힌 사연입니다.
한 등산가가 알프스산을 오르다가 심한 눈보라를 만났습니다. 그는 산 정상에 가면 산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눈보라를 뚫고 정상에 오르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가 져서 어둠까지 내렸습니다. 그는 점점 더 심해지는 눈보라를 맞으며 어둠 속을 걸었으나 가도 가도 산장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1m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헤매던 그는 정상까지는 너무 많은 거리가 남았다고 생각하고 절망하고, 인내할 힘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는 걷기를 포기하고 그 눈보라 속에 지쳐서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눈보라가 걷힌 다음 날 사람들은 길가에서 얼어 죽은 등산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얼어 죽은 장소는 바로 산장에서 5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만일 그가 눈보라와 어둠 속에서도 정상의 산장까지 5m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마지막 힘을 내어 산장까지 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얼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몰려드는
너무 힘든 문제로
‘내게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인생을 포기하는 분은 안 계십니까? 혹은 ‘내 인생은 왜 이리도 힘들게 꼬이기만 하는 인생인가?’하며 방황하는 분은 안 계십니까?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우리 앞 가까이 있고 겨울이 깊을수록 봄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조금만 더 인내하십시오.


우리 교회는 예수로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힘들고 지친 영혼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 어머님의 품과도 같은 교회입니다.
축제와 웃음이 가득한 꽃재교회로 초대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교회
기쁨이
넘치는 교회
꽃재교회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