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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다른 종교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의 전통 속에 기존 종교의 뿌리가 워낙 깊고 길어서, 짧은 기독교의 전파 역사가 도전적으로 비쳐지고, 기독교의 전파에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교회 안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행동이 토착 무속신앙이나 불교의 용어와 행태, 유교적 가부장제의 결합 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흔히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다른 종교가 겉으로 드러나는 삶의 방식에서는 자신을 다듬고, 이웃을 사랑하며,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추구할 수도 있으나, 그 길에 도달하는 길이 다르다면 하나의 길 만이 진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은
어떤 종교의 창시자도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석가모니는 한 번도 자신을 신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는 불가지론자였습니다. 마호메트는 자신은 단지 ‘알라’라는 신의 예언자라고 했
습니다. 공자는 제자가 죽음해 대해 물었을때 “내가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도 모르거늘 죽음 너머 저편의 일을 어찌 알리요.”하였습니다. 공자와 부처와 마호메트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만 말했을 뿐이었습니다.
마호메트, 부처, 공자 어느 누구도 인간의 죄의 문제에 대해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했지만,
오직 예수님만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죽음에서 부활하지 못했고, 그들의 추종자들도 그들이 살아났다는 주장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었다가 부활할 것을 예고했으며, 많은 사람이 그의 부활을 목격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른 종교의 창시자들과 본성적으로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또 다른 차이점은
다른 종교는 잘못하면 벌을 주고 잘하면 천당에 간다는 인과응보(因果應報) 사상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잘못하든 잘하든 상관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데살로니가전서 5:9)
기독교는 착하게 살면 천국으로 보내고 악하게 살면 지옥으로 보내는 종교가 아닙니다. 잘못을 회개하고, 죄 용서함을 받아, 구원에 이르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다른 종교는 세상의 끝을 멸망(종말)이라고 하지만, 기독교는 세상의 끝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심판하여 멸망시키러 오신 것이 아니라, 멸망해 가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요한복음 12:47)
다른 종교는 불확실한 세상 가운데 막연히 갖고 있는 인간들의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해결해 주는 방법으로 참선, 마음 수련, 수도 같은 행위를 통해 마음을 평화롭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은 하나님이 그 마음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라고 합니다.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1: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라고 하셨습니다.
꽃재교회가
함께하겠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교회
기쁨이
넘치는 교회
우리 교회는 예수로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힘들고 지친 영혼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 어머님의 품과도 같은 교회입니다.
축제와 웃음이 가득한 꽃재교회로 초대합니다.
